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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크리디입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 사라져버렸지만..
맛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알려드립니다.
다시 또 재출시 될수도 있으니까요^^
맥도날드 딜리버리 라지세트 기준으로 7600원입니다.
배달상태가 그리 좋은편은 아니지만
스탠다드한 맛에
자꾸자꾸 손이가게 되는 맥도날드죠
맥도날드 크림치즈상하이 버거입니다.
기존에 스파이시상하이버거와 명확히 다른점은
토마토가 안들어간 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햄버거에 토마토들어간 걸 안 좋아해서
매우 반갑답니다~
뭔가 피자에 파인애플 올라간 느낌?이랄까요.
햄버거 개봉식입니다.
언제나처럼 햄버거 개봉샷은
예쁘게 찍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무척 맛있는데 사진으로는 쫌 그렇다랄까..
이제는 예쁘게 찍는걸 포기해버렸답니다.
맛은 기존에 상하이 버거에
스파이시가 빠지고!
크림치즈가 들어가서 조금 느끼할수도 있지만
달달한 꿀소스같은것이 들어가서
표현하자면 애기용 상하이버거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이드샷을 보니
햄버거에 내용물이 많다고 보긴 어렵더라구요.
이렇게 1955버거와 높이를 비교해도
상당한 차이를 볼수 있죠.
전체적으로 매일 드시는 버거가 질린다면
가볍게 한번 도전하기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먹기에는 뭔가
조합이 좋지는 않았네요.
다음엔 새로나온
트리플치즈버거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럼 이만
또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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