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칠리새우게 솔직 후기!! 버거킹 올데이킹 신메뉴에요~

안녕하세요 크리디입니다.
요즘 햄버거류를 자주 리뷰하고 있는데요.
브랜드들간의 경쟁이 아주 치열하네요!

오늘 소개할 버거는 바로 버거킹의
"칠리새우게"입니다.

일단 칠리새우게가 파격적인 이유는
가격이 5,900원이랍니다~
그것도 단품이 아닌 세트가 5900원!!
버거킹하면 사실 좀 비싼 버거들이 많아서 
신메뉴가 나와도 꺼려질 때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올데이킹 시리즈로 출시 했답니다.

버거킹 올데이킹을 즐기시는 분들께는 희소식이죠~

다른 8월행사제품인

통새우와퍼와 치즈와퍼도 같이 주문하였답니다.

지속되는 코로나 확산에 ㅜㅜ

이번 버거킹도 포장을 하였네요

오늘의 주인공인 칠리새우게는

다른 버거들보다 사이즈가 작아보이네요.

아무래도 와퍼가 큰이유도 있고

올데이킹 시리즈가 작은 이유도 있겠죠?

잡았을때 옆으로는 작지만

세로로는 봉긋하게 내용물이 많은 느낌이었답니다.

버거킹 칠리새우게는 통통한 새우와

붉은대게가 패티인

크랩케이크가 특징이랍니다.

조금 더 쉽게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새우패티는 우리가 알던 새우패티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미묘하게 더 맛있는 느낌?

거기에 맛있는 야채들과 매운 칠리소스가

잘 곁들어진 느낌이었습니다.

 

여기까지만 왔을땐 심플했는데

 먹다가 중간에 새우를 같이 먹었을때는

정말 맛있었답니다!!

새우가 두개 뿐인게 아쉽지만

같이 먹을때는 '엄마는 외계인' 속에

몰티져스 초코를 먹은 것처럼

정말 맛있었답니다~

나머지 친구들은 포장해오느라

햄버거 밑에 깔려 납작해진 것이 아쉽네요ㅜ

와퍼류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버거킹하면 와퍼를 떠올리는 이유를 알 수 있었죠.

버거킹 치즈와퍼는 

기본, 근본 그 자체였습니다.

수제버거를 먹는듯한 느낌이었답니다!

버거킹 통새우와퍼는 기본 와퍼위에

통새우와 그에 따른 매콤한 소스가 올라가는데

조금 강하게 매콤하였답니다!

못먹을 정도는 아닌데 그런 강한향이 있기에

와퍼랑 통새우를 잘 어울리게 해주는

그런 맛이 었다고 느껴지네요.

버거킹 포장을 해와서 먹어보았는데요.

사실 해산물이 들어간 버거는

잘 믿지 못해서 안먹곤 하였는데

이번 기회에 참맛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여태 안드셔보신 분들은 정말 강추 드립니다!

그럼 이만

또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