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치킨 마리나라 내돈내산 후기!

장마가 지나가고
이제 태풍만 겪으면
더 이상 축축한 날들은 없겠죠?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간단한게 먹을 수 있는
그리고 왠지 모르게 건강하게 느껴지는
서브웨이를 메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치킨 마리나라 플랫브레드입니다.
가격은 무려 3,900원입니다.

간단하게 단품을 드시고 싶으신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서브웨이는 늘 오지만
너무 많은 선택들에 머리가 뱅글뱅글 돈답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1.빵선택
2.치즈선택
3.야채선택
4. 소스선택
이렇게 라고 보시면 편하시답니다!

리뷰를 위해 베이식하게
치킨 마리나라 플랫브레드를
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먼저 빵은 플렛 브래드에
치킨 스트랩을 올리셨는데
눈깜짝할 사이.. 포장이 완료되어서
나머지는 찍지 못했어요 ㅠㅠ

절대 밖에서 먹지말라는 여자친구의
신신당부속에 포장을 하였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 조심하세요!

슬라이스 단면입니다.
치킨 마라나라 플랫브레드는
치킨스트립위에
아메리칸 치즈가 올라가고
야채는 양파와 피망 두가지가 들어간답니다.

생각보다 심플하죠?
그래서 가격도 저렴할 수 있나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메인들로만 이루어진
실속있는 단품인것 같아요!!

마라라는 글씨에 살짝 매콤한 소스
혹은 맛본적 없는 맛일 줄 알았는데
마라나라는 토마토 소스였답니다.
그래서 매운 맛은 없고
토마토소스가 잘 베여있는 닭다리살에
아메리칸 치즈와 양파 피망을 얹져
먹는 그런 맛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good이었답니다.

서브웨이가 접근하기 어려우셨던 분들은
치킨 마라나라 플랫브레드로
접근해보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그럼 이만
또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