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곱창칼국수 봉준 곱창칼국수 맛본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크리디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먹었던 곳을 

소개해드릴려고해요!

선릉 부추곱창이랍니다~

친구가 고향인 대구에서 올라와서

어떤 음식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인터넷방송인이

먹는 음식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대구에서는 먹을 수 없으니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출발하였답니다!

메뉴가 다양하게 있네요!

다른 음식들은 너무 헤비한것 같아서

가장 궁금했던 곱창칼국수를 

가는 길에 주문했답니다.

이외에도 메뉴가 다양하니

골라서 주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주문하면 1시간 가량 소요된다고 합니다~

직접 먹으러 갈 예정이여서!

배민오더로 주문하고 직접 방문 하였답니다.

통화를 하면서 미리 알게 된 사실이지만

가게 사정이 바뀌어서

매장내에서 식사가 불가능 하더라구요 ㅜㅜ

보아하니 공유주방으로 바뀌었나봐요!

배달음식전문점을 대상으로 가게의 평수가

넓게 필요하시지 않은분들과

배달의 용이함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런 공유주방 형태로 변화한다고

말로만 들었지

직접 이렇게 와보는 것은 처음이라서

많이 신기했습니다. 

저희가 거의 마지막 손님이더라구요.

겨우 먹을 수 있었네요.

친구가 대구에서 왔다고 하니

음료수도 챙겨주시네요 너무 감사해요!

포장을 가지고 들어갈 곳이 없어서

주변 벤치에서 먹었답니다 ㅎㅎ

(사진이 예쁘지 못한점 양해부탁드려요)

맛있게 먹는 방법 꿀팁이라고 나왔는데

아무래도 국물류의 음식은

뭐니뭐니 해도 따뜻한게 최고다!란 말씀이네요.ㅎㅎ

봉투를 풀고 

칼국수 면도 바로 풀어주었답니다!!

크... 먹자마자 만드는 음식은

언제나 최고잖아요!!

뜯자마자 국물을 바로 들이켰습니다.

국물의 맛이 정말 개운하고 

약간 칼칼한 느낌도 나는 것 같았어요!

국물이 진한느낌이 확 났답니다.

처음에는 개운하고 맛있었지만

국물이 식어갈수록  처음의 그 느낌이 잘 나지 않았답니다 ㅜㅜ

이래서 따뜻함을 강조하신것 같았어요!

따뜻할때 몇배로 맛있는 느낌!!

그리고 양이 보통 음식의 1.5인분 수준이었어요

너무 배불러서 조금 맛이 덜 느껴졌을 수가 있네요

비록 벤치에 엎드려서 먹는 것이 불편하긴 했지만

친구랑 날아가는 봉지를 잡으며 

재밌는 추억이 되었는 것 같아요!

 

추운날 더욱 생각날 것 같은 그런

곱칼이었네요.

 

그럼 이만

또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