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윙과 맥치킨 모짜렐라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크리디입니다. 

맥도날드하면 햄버거가 먼저 떠오르지만 

사실 맛있는 메뉴가 있죠.

바로 맥윙인데요.

 

한때 정말 인기가 있었지만 무슨이유였는지

사라졌었답니다.

그런데 좋은 소식은 

올여름 맥윙이 돌아왔답니다!

돌아온 맥윙을 바로 주문했답니다.

맥윙은 이렇게 치킨텐더와 같은 박스에

담아 준답니다.

냄새부터가 벌써 침을 흘리게 만든답니다.

봉쪽으로 해서 4조각이 들어있네요.

겉보기엔 평범해보이지만

재출시를 할만큼 맛있다는 사실!

두명이서 두개씩 나눠먹기도 좋아보이네요.

 

이런제품의 특징이 많이 먹기보단 

감칠맛 나게 한두개 정도 먹어주는게 훨씬 맛있거든요!

디핑소스도 같이 나누어 준답니다. 

맥너겟을 먹을때 주는 소스와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디핑소스 없이 먹는게 더 맛있는것 같아요.

본연의 맛이 워낙 굿굿굿~이라서요.

한입 크게 먹어보았습니다.

맛이 짠건 아닌데, 

정말 짠짠한 느낌이 정말 굿굿굿입니다.

최고였습니다. 

다만 조금 걱정된것은

짠느낌이 강해서 살이 너무 찌지는 않을까..?

그래서 찾아본 결과!!

칼로리는 높지 않았지만 나트륨함량이 쫌 높긴 하네요.

그래도 한 두 조각정도 치팅은 괜찮겠죠?

다음은 같이 주문한 맥치킨 모짜렐라입니다. 

치즈스틱이 햄버거속에? 괜찮을까 싶지만

한국인 입맛에 맞게 조절이 되어있었답니다.

햄버거 속에는 치즈스틱 두개가 야무지게 들어가있네요.

자칫 느끼할수 있지만 

매콤한 소스가 위에 뿌려져 있어서

전혀 느끼하지 않았답니다.

매일 빅맥만 먹다가 

질리는 감이 있어서 주문해 보았는데요.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답니다!

 

요즘 맥도날드가 맛에 집중하고 있다는데

정말 변화가 일어난것 같아서 좋네요.

예전의 황금기의 맥도날드로 돌아와서 집앞에 사라졌던

맥도날드가 얼른 생기길..

 

다음에는 신메뉴

허니크림치즈 상하이버거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