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칼빔면 후기! 농심 칼비빔면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크리디입니다.

오늘은 요즘 핫한

기존에 없던 비빔면 

칼빔면을 소개해드리러 왔습니다. 

국내 비빔면 시장이 커짐에 따라서

각 브랜드에서 비빔면을 출시하고있답니다.

농심에서는 그래서 '칼빔면'을 출시했답니다.

 

다른 비빔면들은 아무래도

대중들에게 가장 익숙한 팔도비빔면을

오마쥬한 느낌 이었다면

칼빔면은 비빔면의 세대교체를 외칠만큼

전혀 새로운 비빔면을 맛보여줄것이라면서 

출시하였답니다.

모델을 정혁씨로 내세우며

많은 광고를 하고있죠.

칼국수면으로 기존 비빔면과는 다르게 더욱

쫄깃함을 유지하고, 

아삭한 식감의 김치건더기가 있으며

비빔장도 전혀 새로운 김치를 다져넣은

매콤새콤한 김치비빔장을 선보였답니다.

제가 방문한 슈퍼는 4개입에 4750원이었어요.

1개당 1187원이었답니다.

그런데 요즘 자주 방문하다보니 알게된 사실인데

라면값이 정말 유동적이랍니다. 

오뚜기 진비빔면은 1주일전에는 4천원대였는데

오늘은 2950원이더라구요.

새로출시한 라면이라 더욱 더 그런것 같네요.

본격적으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다른 비빔면과 다른점은

후레이크를 면과 같이 삶는다는점이랍니다!

유의해주세요~

면모양은 원형이지만 

납작하고 꼬부랑한 칼국수면을 사용한다는게 특징입니다.

저기 후레이크 면과 같이 삶는다는점! 유의해주세요.

면을 삶고 찬물에 식혀줍니다.

여기서 저는 정말 불편함을 느꼈는데요.

미리 익힌 후레이크가 건더기에 걸려서

나오지않고 남아있네요.

씻을때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부분은 개선이 되어야할 것 같네요.

그리고 마무리인 칼빔면 소스를 넣어주었습니다.

야무지게 비빈 칼빔면이네요.

향부터가

뭔가 익숙하면서도

표현하려니 정말 어려운 느낌이었습니다.

 

농심에서 표현하듯이 새콤달콤한 맛이었고,

약간 매운듯하지만 그 끝맛을 달달했답니다.

정말 김치와 비빔면이 어울어진 맛이었답니다.

 

비빔면에는 참기름이지 하는 공식이 머릿 속에있어서

한두방울 떨어트려 먹었는데 

오히려 맛을 훼손 시키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비빔면이랑 

고기는 역시 환상의 조합이더라구요.

칼빔면의 총평은

정말 새로운 비빔면이었습니다.

비빔면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비빔면스럽지 않았고

정말 칼빔면이라는 독자적인 영역을 개척한듯 하네요.

같이 먹은 여자친구는 불호라서 먹지 않는다고 하였지만

저는 괜찮았답니다. 

 

아쉬운점은 면발이 칼국수면발이라

적절히 잘 익히는것이 정말 중요해 보였습니다.

찬물로 식히기 때문에 라면끓이는 것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칼국수의 굵은 면발 때문인지

소스와  따로노는 느낌이 아쉬웠네요.

 

저는 평소 비빔면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었는데요.

이런 다양한 비빔면의 대거 출시에

벌써 기분이 좋아지네요.

농심이 과연 이번여름에

팔도를 앞지를 수 있을 것인가도

궁금합니다.

 

그럼 이만

또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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