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진짜라 후기

안녕하세요 크리디입니다.

오늘은 오뚜기 신상품인 진진짜라를 소개해드릴게요.

 

어릴적 짜장면을 먹을때

두개씩 섞어본 경험이 없으신가요.

저는 이렇게 공화춘 + 간짬뽕 섞어먹기도 하였고

공화춘 + 불닭볶음면을 섞어 먹기도 하였습니다.

공화춘을 특별히 좋아한건아닌데

넓은 그릇이 두개 섞어먹기 너무 좋았죠.

 

양도 1개는 항상 아쉬웠는데 그 부분도 채워주었구요.

그래서 자주 먹고는 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이렇게 섞어먹는 맛을 즐겼나봅니다. 

하지만 라면을 항상 두개먹기에는 

양이나 칼로리부분이나 문제가 있긴 하죠.

그런 분들의 마음을 생각해서 출시한 

오뚜기 진진짜라입니다!

진짬뽕과 진짜장의 소스가 조합된 신제품입니다!

끓이는 방법은 다를것없이

짜파게티와 같습니다. 

면이랑 건더기 스프 끓인후

스프는 이렇게 건더기 스프와 액체스프가 있답니다.

물을 좀 줄여서 액상스프를 넣어

조금 더 끓여 드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해서 맛있는 

진진짜라가 완성되었습니다.

 

진진짜라의 맛은

진짜장에 진짬뽕의 불맛이 들어간 매콤한 짜장라면이랍니다. 

음 그냥 진짜장인가? 하고  있는찰나에

마지막에 진짬뽕의 맛이 살짝 도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두개를 섞은만큼 진한 맛은 나지 않는것같습니다. 

진짬뽕은 국물라면용 스프니 조금 더 

맛이 강하겠죠?

 

너무 센간은 건강에도 해로우니

적절하게 진진짜라라는 해결책을 제시해준 느낌이네요.

맛있었고 고춧가루로는 낼수 없는 그러한 불맛짜장이었답니다.

 

다음번엔 새로운 크림짬뽕을 리뷰해보도록 할게요

그럼 이만

또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