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점심 니뽕내뽕 성신여대점 니뽕내뽕 메뉴추천!

안녕하세요 크리디입니다.

벌써 벚꽃이 예쁘게 다 피었네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봄입니다.

 

 

오늘은 성신여대 생각보다 괜찮은 곳.

생각보다 밥 먹기 좋은 곳

인싸분들은 알 수 돼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을 위한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어딘지 짐작이 가시나요ㅎㅎ

여러 가게들이 모여있는 곳인데요.

 

 

오늘 가본 곳은 바로

성신여대 #니뽕내뽕 이었습니다~

짬뽕과 피자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랍니다.

 

 

가게 내부는 사실 무슨 펍같은 멋진 느낌이었습니다.

1인 분들을 위한 식탁도 엿보였답니다.

중고등학생분들이 소규모로도 많이 방문할 것 같다했는데

정말 혼밥 하시러도 오시더라고요.

사실 파스타와 피자란 메뉴와

가게 분위기 특성이

혼밥과 어울리지 않을 법도 하지만

양과 가격대가 혼자 먹기 알맞은 것 같기도 하네요.

 

 

니뽕 내뽕 메뉴판이었습니다.

이름이 크뽕, 차뽕, 토뽕, 로뽕

참 독특하기도 하지만

메뉴 이름이 특성을 다 나타내지는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밑에 친절하게 안내가 나와있으니

입맛에 맞으실 메뉴를 고르시면 될 것 같네요.

 

 

여기는 세트메뉴인데요.

푸짐하게 드실 분들은 

세트메뉴로 시키시는 게 더 저렴하단 사실!

하지만 고르시는 메뉴가 비싼 메뉴라면

그만큼 가격이 추가된답니다 ㅠㅠ

 

 

저의 여자친구분이

니뽕 내뽕을 좋아하시는데

여기 올 때마다 항상 

똑같이 주문한다고 해서

따라 주문해 보았는데요.

[탄산세트]

차뽕 + 로뽕에 

니피자+ 콜라 

이렇게 주문했네요.

니피자는 고구마 피자랍니다.

 

 

가게 끝 쪽에 앉게 되었는데요.

낮마다 가게의 거의 전면을 

활짝 열어서 환기시키는 것 같네요.

이러니 너무 가게 속 공기가 좋은 것 같아요!

 

 

먼저 도착한 차뽕입니다.

차뽕은 매운 단계를 3가지 고를 수 있는데요.

1단계로 선택했는데 그냥 매콤하네? 정도였답니다.

500원 추가하시면 밥도 추가할 수 있답니다.

오리지널 짬뽕의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다음은 여자친구가 가장 애정 하는 로뽕입니다.

가격은 차뽕과 2300원 차이가 나지만

로제 소스에 모차렐라 치즈의 조합이

기가 막힌다는 사실!!

처음 먹어보지만

너무 맛있었답니다.

정말 강추하는 메뉴!!

2300원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어요.

 

 

마지막으로 도착한 니피자!!

한쪽만 다른 메뉴는 아니고

이상하게 반만 조금 더 구워진 느낌이지만

먹을 때는 아무 이상 없었답니다.

하지만 맛이... 와 기가 막혔습니다.

 

원래 이런 화덕피자류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분명 얇은 피자인데 신기하게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특히 요 소스랑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마지막에 알고 보니

제가 1조각 빼고 다 먹었더라고요.

저는 배부른 상태로 갔었는데 걸신들린 마냥

먹게 한 마력의 피자였답니다

니피자 완전 강추 메뉴랍니다.

 

 

이렇게 푸짐한 한상인데

그 맛까지 끝내주니,

너무 괜찮은 한상이었답니다.

 

여러분들도 혼밥 당기실 때나

친구들과 외식할 때 

한번 니뽕내뽕을 이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귀여운 간판과 느낌이지만

맛은 귀엽지가 않네요.

 

그럼 이만 

또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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