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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먹지?

쉬림프포테이토버거 맘스터치 신메뉴 포장해왔어요~!

by creedy 202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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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맘스터치 리뷰를 해드리겠습니다.

요즘 이태원클라쓰에 나오는

장가 회사의 규모와

맘스터치의 화사의 규모가 비슷해서

화제가 되었었죠.

두 회사다 2000억 대 시총으로

작은 개인 포차 사장님이

맘스터치!! 해치울 거야

란 느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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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을 출출할 때

맘스터치 햄버거를 먹어보았답니다.

맘스터치 도착!!

예전에는 거들떠도 보지 않고

싸이버거를 먹었는데요.

요즘은 블로깅을 위해

이리저리 둘러보게 되네요.

맘스터치 신메뉴를 찾아서 꼬꼬~

맘스터치 신메뉴에는

쉬림프포테이토 버거,

휠렛포테이토버거

불고기포테이토버거가있는데

쉬림프포테이토버거가 가장 맛있어 보여서

오늘은 쉬림프 포테이토 버거를 주문했답니다.

여기 포스터가 있네요~

신메뉴가 맞긴 한가 봅니다.

세 명 중 얼굴이 제일 크게 나와있네요!

잘 고른듯하죠?

쉬림프 포테이토 버거 가격은

단품은 4100원 세트는 5900원입니다.

맘스터치는 감자튀김도 너무 맛있어서

세트가 훅하긴 했으나,

집에 와서 먹을 거고..

집에 쌓여있는 콜라들!

그리고 곧 저녁 약속이 있어서

세트는 포기했습니다.

예전에 파파이스 감자튀김을

엄청 좋아했었는데

파파이스가 흔치 않아서

자주 접할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2015년 맘스터치가 대량으로 생긴 이후

맛도리 감자튀김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두 회사가 같은 회사더라고요 ᄒᄒ

저는 가끔 출출할 때마다

맘스터치에 와서

싸이버거 단품을 포장합니다.

가격은 3200원에

생각해보면 탄수화물 단백질 야채까지

들어있고, 거기다 빠질 수 없는 맛까지

골고루 밸런스 잡힌 음식이 또 있을까

생각하면서 야무지게 먹는데

여러분들도 같은 생각이시다면 드셔보세요!

포장완료!!

자 집에 도착했습니다.

단품을 시키니 행색이 초라하긴 하지만!!

저 햄버거 하나에 무려 680칼로리란 사실!!

그리고 곧 저녁 약속이 있으니 오히려

식사때 배부를까 걱정하면서 먹었답니다.

아 참!

*난류, 우유, 대두, 밀, 새우, 토마토, 쇠고기, 조개류에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하세요!

먼저 맘스터치의 설명은

통감자 슬라이스와 쉬림프

그리고 애그패티로

부드러운 식감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좀 잘 찍고 싶었는데 ..

아직 블로깅 프로의 길은 멀었나 봅니다.

빵이 좀 눅눅해져있네요!!

열기 때문일까요 소스 때문일까 모르겠습니다.

위쪽에는 하얀 소스가

아래쪽에는 빨간 소스가 묻어져 있답니다.

일단 먹어보겠습니다.

음 하얀 소스가 달달한 맛을 주고

빨간 소스가 약간 매콤한 것이

매운 향이 강하게 올라오는 느낌이 나네요.

감자도 좀 물렁하고 새우도 물렁하고

빵도 물렁하다 보니

이래서 부드러운 식감이라고 표현했구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햄버거에 고기가 없다 보니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 먹었는데 어? 메인이 안 들어왔는데?

하는 느낌이 있었네요.

아무래도 맘스터치에는 치킨! 이 유명하다 보니

치킨이 없는 햄버거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네요.

전체적인 평은 아쉬웠습니다.

싸이버거로 다시 돌아갈 것 같네요.

하지만 쉬림프를 좋아하시고

매콤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매우 극호 일 것 같습니다!

또한 감자가 있다 보니 먹고 난 후

포만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이상 맘스터치 신메뉴!

쉬림프포테이토버거 후기였습니다~.

그럼 이만

또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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