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리디입니다.
저는 사실 피자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요.
좋아하는 음식은 많이 먹을 수 가있죠.
그러다보니.. 한끼에 한판이 넘게 먹게되면서
금액때문에 피자를 잘 시키지 않게 되었답니다. ㅜㅜ
그러다보니 매번 주문하면
저가의 피자를 주문하곤 하였는데..
항상 조금 아쉬웠답니다.
그러더 와중
예전에 있었던
양과 맛을 다 채워주었던
거의 유일무이한 이벤트인
피자헛 페스티벌
(피자헛 무한리필)이 생각나서
서칭을 해보았습니다.
서칭결과 피자헛 운영악화 때문인지
페스티벌의 수익률의 악화 때문인지
피자헛 페스티벌을 운영하던
거의 모든지점이 운영을 종료 하였더라구요.
(많은 지점들이 배달전문으로 운영형태의
변경도 존재했습니다)
홈페이지에도 자세한 안내가 나와있지 않아서
여러 곳을 찾아본 결과
피자헛 신도림테크노 지점만이
운영을 하고 있었답니다.
그렇게 어렵게 방문하였는데
생각보다 길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지하에 있다보니
지도에 잘 반영되어있지가 않답니다.
쉽게 생각을 하시면
신도림 지하철역에서 -> 신도림테크노마트
이동하는 길에서
테크노마트에 들어가지는 않고 그길을 따라
왼쪽으로 이동하면 이런 길이 보일겁니다.
그길 끝에 위치한답니다.
길끝에 위치한 피자헛은 생각보다 작은 매장이었습니다.
하지만 편안함이나 그늑함은 존재하였답니다.
피자헛은 사실 예전부터 규칙이 꽤나 까다로웠죠..
(쓸데없이..)
구구절절 긴 이야기를 알려드리면
피자헛 페스티벌은 지점마다 다르지만
나타난 8가지 피자를 계속 구워냅니다.
이때 굽는 시간간격이 약7분정도랍니다.
구워진 피자를 가지고 펫말에
이용중이라고 표시해두시면
한조각식 서빙을 해주신답니다~
*빵끝을 남기시면 안되는 것이 주의하실 점이에요.
샐러드 바를 이용했습니다.
샐러드 바가 조금 아쉽다고 많은분들이
그러셨는데 저는 그닥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수퍼슈프림입니다
직화불고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맛있었습니다.
순삭포테이토!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구요.
페페로니입니다.
페페로니는 근본이라 뭐 괜찮았네요.
나머지 친구들은 이름이 헷갈리네요 ㅎㅎ
다들 퀄리티는 괜찮았답니다!
평일 디너는 운영하지 않더라구요 .
확인해보시고 방문하셔요!
개인적으로 무한리필인 피자 가게들은
퀄리티가 정말 떨어지더라구요.
그에 비해 피자헛은
맛을 꽤나 붙잡고 있어서
저는 매우 마음에 드는 그런 페스티벌이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멸종할지도 모르는
피자헛 페스티벌..
늦기전에 방문해보셔요!
혹은 지방에 동네에 있다면
얼른 방문하셔요!
그럼 이만
또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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