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 짜파구리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크리디입니다.
 오늘은 농심에서 나온지 꽤 된
상품인 앵그리 짜파구리를
리뷰해보도록하겠습니다.

사실 예전에 먹었는데 리뷰를 이제서야 
하게되네요 ㅜㅜ
예전에
짜파게티 1봉과
너구리 1봉을 섞어
짜파게티 스럽게 만들면 정말 맛있다
얘기를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저도 예쩐에 들어 본적이 있는데요.

저는 아무래도 어감이
입에 짝 달라붙는
짜파구리를 인상 깊게 들었지만
맛은 본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감만으로 유행하기는 
힘들겠죠.
맛이 뒷받침 해주었을 것이라 생각이드네요.

그래서 이렇게 정식 출시하게 된 짜파구리!

내용물은 기존 짜파게티와 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액상 스프의 색깔이
'앵그리'해보이네요 ㅎㅎ

짜파게티에 계란이 빠질 수없겠죠
집에서 먹기에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
생각되어 추가합니당

전자레인지 조리가능 컵이네요
3분돌리실때 1분30초때 한번
저어주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너구리처럼 이미 야채스프가
뿌려져있습니다

스프넣고 끓여주면 완성!!

크으 매운 음식이라 그런지 
냄새가 먼저 코를 공격하네요..

맛은 짜파구리에 쫌 매운 고추를 넣은
느낌은 아니고..
매운너구리에 짜파게티를 
섞은 그런 느낌이네요.

사실 의식안하면 매운 짜파게티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바로 
맛있다는점!

정말 맛있습니다. 
냄새에 버금가게요

이러한 짜파구리.. 그냥 집에서
두개 섞으면 되지 않냐고 생각되시겠지만

사실 집에서 혼자 라면두봉지를 먹을 일이
많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번거롭겠죠 ㅠㅠ

또한 유의하실점은 국물류의 스프들은 
비국물 라면에 비해서 나트륨이 굉장히
많이 함류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스프 양조절이 어렵거나
굉장히 짠 짜파구리를 먹게 될것입니다.

이런 걱정 저런걱정 없이
간편하게 먹을수 있고
거기다 "앵그리"란 부분이
명확한 차이점이죠.

저는 명백히 매운 음식을 싫어하는데요
이놈....은 뭔가 다르네요
맛이 좋아용

다들 한번 슈퍼나 편의점에서 눈에 들어오신다면
고르셔도 후회없는 선택이 될듯 합니다
그럼 이만
또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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